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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것이 진짜 seed 인줄 알았지.


내품에 들어온 네가 예쁜 꽃씨인줄 알았어


내가 온마음으로  너를 피우면


너는 나의 장미가 될줄알았어


하지만 넌 독한 술이 되어


나를 취하는구나


한잔 술에 생각이 멈추고


또한잔에 이성을 잃고


본능에 깨어난 감정들이 머리에서 춤을춰


이미 내일에 숙취따윈 날몰라


이순간에 행복을 멈출수 없어


그러다 


네가 떠나면


지독한 숙취의 단죄가 시작되고


길고긴 갈증이 찾아오겠지


거울속 내가 초라해지고

그렇게 망가지겠지


그러니 보고싶다 하지마

네가 나를 헤칠걸 알잖아


떠나지 말라 하지마

중독이 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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